

2년전 폴드2를 구입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버즈 라이브
커널형 이어폰이 아닌 오픈형 이어폰에 노캔 기능까지 있는 제품
에어팟 프로가 출시되고 버즈2등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왔지만
그냥저냥 만족하여 사용함
이번에 떠나보내면서
그동안 내가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과 별로였던 점을 남겨본다.
좋았던 점
1. 오픈 형 이어폰이라 오래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았다
다른 커널형 이어폰을 끼면 어느 정도 시간 이후에는 귀가 좀 아픈 느낌인데
이건 뭐 강낭콩처럼 생겨서 귀에 얹는 방식이라 전혀 아프지 않았음.
그리고 요새 동네 조깅을 시작했는데
달리면서 들어도 귀에서 빠지지 않았음.
오픈형 이어폰이지만 커널형 이어폰의 착용감?을 느낄수 있었음
2. ANC(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다.
오픈형 이어폰이긴 한데 노이즈 캔슬링이 있음.
( 없는 거보다야.. )
3. 배터리가 꽤 괜찮았음.
그전에 쓰면 이름 모를 블루투스 이어폰과 친구에게 얻어온 소니 WF-1000XM2 등은
조금 듣다 보면 어느새 배터리 경고음이..ㅠ
(*소니는 중고로 얻어온 거라.. )

4. 음질도 나쁘지 않음.
내가 막귀라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음질 나쁘지 않았음.
귀에 꽂고 신나게 흔들고 놀았음.


별로였던 점
1. 오픈형 이어폰
재택 생활과 간간이 밖에서 듣다가..
본격적인 지옥철 출퇴근을 시작하면서 들으니 오픈형 이어폰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낌
(지옥철 라인 -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신도림 환승 후 2호선 강남방향)
외부 잡음이 너무 들어와서 지하철에서 영상을 볼 때는
영상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쩔 때는 거의 음량을 최고치로 올려야 함 ㅠ
2. ANC(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다.
노이즈 캔슬링이 있다.
있기만 하지 성능에 대한 체감을 나는 느끼지 못함
3. 색이 좀...
이건 뭐 내가 고른 거라.. 어쩔 수 없지만..
폴드2의 메인 칼라가 저 브론즈? 색이라 깔맞춤으로
이어폰도 저 색을 고른 거긴 한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색에 대한 유행이 돌고 도니
브론즈 색이 조금 촌스....
왜 애플이 이어폰을 화이트로 만드는지 이해가 어느 정도 감..
4. 통화
이건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말하는 거야 입과 귀가 거리가 어느 정도 있어서 이해하지만
주변이 조금 시끄러우면 상대방 말이 잘 들리지 않음.
위에도 말했지만 오픈형이라 어쩔 수 없지만.. 아쉬운 점임
마무리
그래도 지난 2년간 너무나 잘 사용함.
잔고장도 하나 없었고 내가 음질을 예민하게 생각하는 타입도 아니라서..
지하철의 그 소음?과 커널형 이어폰의 ANC 기능에 대한 뽐뿌만 아니었어도 떠나보내진 않았을 거임.
( 큰돈 쓰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있음.. )
하지만 지금 현시점에서 누군에게 추천하라고 하면....
그건...좀...
그동안 너무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왔고
현 시점에 가격이 내려왔다고는 하나 저 가격으로도 다른 제품이 너무나 많음.
( 매우매우 저렴하게 데려오거나 누가 준다 하면 나쁘지 않음. )
막줄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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